'독보적인 아우라' 박서준 "좋은 영향력 주는 사람 되고파"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배우 박서준이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 되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박서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서준은 다채로운 컬러 공간을 배경으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매 컷마다 다양한 스타일의 룩을 소화해내며 컨셉추얼한 무드의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의 소파에 기대거나 걸터앉는 등 박서준만의 우월한 비주얼과 분위기 있는 연출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촬영 내내 화보 장인다운 독보적인 면모를 선보인 박서준은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연기를 꾸준히 하다 보니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어떻게든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 기억되고 싶은 배우의 모습과 가치관을 드러냈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드림'(가제, 감독 이병헌) 촬영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흥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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