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반려견 수제 간식으로 월매출 5000만원, 멍치킨부터 멍피자까지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0. 8. 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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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매출 5000만 원을 자랑하는 반려견 수제 간식 맛집이 있다.

2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대박신화 어느 날'에서는 반려견 수제 간식 카페를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카페는 반려견들을 위한 수제 간식으로 반려견과 견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이다.

모든 수제 간식은 반려견 영양학을 공부한 주인장의 손을 거쳐야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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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수제 간식 카페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월 매출 5000만 원을 자랑하는 반려견 수제 간식 맛집이 있다.

2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대박신화 어느 날'에서는 반려견 수제 간식 카페를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카페는 반려견들을 위한 수제 간식으로 반려견과 견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이다.

형형색색의 디저트를 만드는 대박 주인장은 김아연 씨. 모든 수제 간식은 반려견 영양학을 공부한 주인장의 손을 거쳐야 탄생한다.

김아연 씨는 "남편과 치킨을 먹는데 반려견이 치킨을 먹고 싶어했다. 뼈도 있고, 치킨을 줄 수가 없더라. 그래서 강아지용 치킨부터 만들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곳에서는 멍치킨, 멍카롱, 멍김밥, 멍붕어빵, 멍가스, 멍피자 등을 판매한다. 맛뿐 아니라 조미가 안 돼 있어서 건강에도 좋다.

또한 강아지의 건강 상태에 따라 거기에 맞는 간식을 맞춤으로 추천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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