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측 "주원, 수많은 액션 장면 직접 소화"

박상후 기자 2020. 8. 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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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배우 주원이 몸 사리지 않고 많은 액션 장면들을 직접 소화해 눈길을 모은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연출 백수찬) 측은 "주원이 몸 사리지 않고 수많은 액션 장면들을 직접 소화하고 있다. 현장에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 함께 하는 배우들과 상의하고 합을 맞춘다"라고 밝혔다.

이어 "왜 주원이 믿고 보는 배우가 됐는지 알 것 같다. 주원의 폭발하는 액션과 한층 더 강력해진 카리스마, 남성미를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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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앨리스' 배우 주원이 몸 사리지 않고 많은 액션 장면들을 직접 소화해 눈길을 모은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연출 백수찬) 측은 "주원이 몸 사리지 않고 수많은 액션 장면들을 직접 소화하고 있다. 현장에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 함께 하는 배우들과 상의하고 합을 맞춘다"라고 밝혔다.

이어 "왜 주원이 믿고 보는 배우가 됐는지 알 것 같다. 주원의 폭발하는 액션과 한층 더 강력해진 카리스마, 남성미를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 SF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막강한 배우 등이 어우러진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을 모은다.

그중에서도 군 전역 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주원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주원은 극 중 선천적 무감정증의 형사 박진겸 역을 맡았다. 박진겸은 빠른 상황 판단력과 날카로운 촉은 물론 목표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집요함과 발군의 운동능력까지 갖춘 캐릭터다. 그만큼 주원의 액션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앨리스'는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김희선 | 앨리스 |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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