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박상원·이병헌에 영상편지 "항상 안아줬던 기억 생생..저 이렇게 컸어요"

박아람 2020. 8. 20.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빈이 과거 아역 시절 때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박상원과 이병헌에게 영상편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주인공 박은빈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두 사람에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제안에 박은빈은 "제가 이렇게 컸어요. 감사합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은빈이 과거 아역 시절 때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박상원과 이병헌에게 영상편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주인공 박은빈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박은빈은 "출연작이 총 60편에 가까운 걸로 알고 있다. 96년도에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작인 드라마 '백야 3.98'을 언급하며 "감독님께서 목말 태워주시고, 이병헌 오빠나 박상원 아빠가 항상 저 안고 다니셨던 기억에 생생하게 난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에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제안에 박은빈은 "제가 이렇게 컸어요. 감사합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tokki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세계 1위,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한정판매
강지환 강간 사건, 현장 ‘CCTV’…피해자들 하의 속옷만 입고..
혜은이 “아파트 5채+母 집 팔고 100억 갚아…아직도 빚 남았다”
“내 가슴 만져봐요” 女연예인, ‘파격’ 돌발 행동
“하유미, 20년째 별거설은 사실”…한국 근황 공개
이하늘, 이혼 후 근황 “제주도서 옥수수 농사지으며 생활”
놀라운 비거리! 일본에서 더 팔리는 고반발 '드라이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