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오지은, 여유로운 일상 "남편과 머리로만 만보 걷기" [스타엿보기]

김나연 기자 2020. 8. 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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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태풍으로 홍콩 주식 시장도 모두 닫았나봐요. 오늘은 차분히 앉아서 남편하고 머리로만 만보 걷기로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상복 차림의 수수한 모습으로 체스를 두고 있는 오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은은 지난 2017년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홍콩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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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오지은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태풍으로 홍콩 주식 시장도 모두 닫았나봐요. 오늘은 차분히 앉아서 남편하고 머리로만 만보 걷기로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체스 잘하고 싶어. 어쨌든 만보 인증. 홍콩. 태풍"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상복 차림의 수수한 모습으로 체스를 두고 있는 오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은은 지난 2017년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홍콩에서 생활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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