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울며 겨자먹기로 '호캉스'..수영복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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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구지성이 울며 겨자먹기로 '호캉스'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구지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확진자 급증. 호텔 취소도 못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다녀온 호캉스. 3박4일 일정이었지만, 2박만 하고 집으로 돌아왔고, 수영장도 딱 한 번 카바나에 조심히 2시간만 있다가 다시 방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구지성은 화이트 라이닝과 스트랩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모델다운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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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구지성이 울며 겨자먹기로 '호캉스'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구지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확진자 급증. 호텔 취소도 못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다녀온 호캉스. 3박4일 일정이었지만, 2박만 하고 집으로 돌아왔고, 수영장도 딱 한 번 카바나에 조심히 2시간만 있다가 다시 방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지성은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구지성은 화이트 라이닝과 스트랩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모델다운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구지성은 버킷햇과 큼직한 선글라스도 함께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수영복 패션을 완성했다.
구지성은 해당 게시물에서 "자쿠지에 아무도 없어 잠깐 들어갔는데, 너무 좋아하는 소윤이를 보면서 지금 이런 환경에서 태어나게 해서 엄마로서 너무 미안하고 또 속상했다. 흙도 만지고 바람도 느끼고 친구도 만나고 사람도 보면서 성장해야 하는데"라며 아이를 둔 엄마로서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구지성은 5년 간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지난해 화촉을 밝혔으며 최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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