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SM과 8월 말 계약완료.. 재계약 할까?

김재연 2020. 8. 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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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8월 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에 의하면 "크리스탈이 10년 이상 몸 담았던 SM을 떠나 새 출발을 준비중"이라 했고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탈과의 전속계약이 8월 말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해 크리스탈과 계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f(x) 멤버들은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을 제외하고 모두 SM을 떠난 상태이며 친언니인 제시카도 SM을 떠나 새 소속사와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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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8월 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 연예 관계자에 의하면 "크리스탈이 10년 이상 몸 담았던 SM을 떠나 새 출발을 준비중"이라 했고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탈과의 전속계약이 8월 말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해 크리스탈과 계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탈은 f(x) 활동 당시부터 연기 활동을 병행해 왔으며 연기, 솔로 가수 활동을 모두 지원해 줄 회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리스탈은 2009년 걸그룹 f(x)로 데뷔, ‘라차타’ ‘피노키오’ ‘핫 서머’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드라마 '상속자들' '슬기로운 감빵생활'등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OCN드라마 '써치'의 방송도 앞두고 있다.

f(x) 멤버들은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을 제외하고 모두 SM을 떠난 상태이며 친언니인 제시카도 SM을 떠나 새 소속사와 일을 하고 있다. 제시카가 SM과 재계약을 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iMBC 김재연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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