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조깅부터 먹방까지..홍콩댁의 럭셔리 근황 '핫'이슈[종합]

선미경 2020. 8. 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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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이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한 후 홍콩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콩 생활을 시작하면서 더욱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는 오지은의 모습이다.

산책을 하는 모습이 뿐이지만 그동안의 근황을 궁금해 했던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오지은의 홍콩 생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결혼 후 홍콩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SNS를 통해서 일상의 소소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 오지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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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오지은이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한 후 홍콩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김정은과 방송인 강수정에 이어 ‘홍콩댁’으로 불리며 소소한 일상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오지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일찍 일어나기 #만보걷기 #나를 잘 돌보기 #건강습관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지은은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지금 우리 동네 나와서 산책하고 있어요. 원래는 조깅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걷고 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러분”라고 인사를 전했다.

오지은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름다운 하버뷰를 배경으로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홍콩 생활을 시작하면서 더욱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는 오지은의 모습이다. 

산책을 하는 모습이 뿐이지만 그동안의 근황을 궁금해 했던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오지은의 홍콩 생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오지은은 “홍콩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우울. 괜히 더 배가 고파지네. 파전과 비슷한 맛을 찾아 삼만리. 결국은 #오코노미야끼 #치즈감자볼”이라는 글과 함께 ‘먹방’을 시작했다. 이어 오지은은 “#과일팬케이크 괜찮아. 내 마음을 달래줬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홍콩의 맛집을 소개하기도 했다.

결혼 후 홍콩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SNS를 통해서 일상의 소소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 오지은이다. 홍콩에서의 결혼 생활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산책을 하는 일상부터 맛집에서의 ‘먹방’, 럭셔리한 집 소개까지 소소한 일상이 ‘핫’ 이슈로 떠올랐다. 앞서 김정은과 강수정도 ‘홍콩댁’으로 결혼 생활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핫’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오지은, 뜨거운 관심만큼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도 기대된다. /seon@osen.co.kr

[사진]오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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