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장현성 "큰아들 준우 고2..공간 변화 필요"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8. 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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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장현성이 두 아들 준우, 준서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장현성은 "아이들이 어릴 때 제주도로 이사갔었다. 3년 정도 살았는데 학업 문제 때문에 다시 도시로 오게 됐다. 아들들이 커서 큰아들 준우는 고등학교 2학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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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 사진=tvN 캡처

'신박한 정리' 장현성이 두 아들 준우, 준서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배우 장현성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장현성은 "아이들이 어릴 때 제주도로 이사갔었다. 3년 정도 살았는데 학업 문제 때문에 다시 도시로 오게 됐다. 아들들이 커서 큰아들 준우는 고등학교 2학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예전에 TV 프로그램에 나왔던 그 준우가 벌써 고2가 됐나"라며 놀라워하자, 장현성은 "그때는 초등학교 4~5학년이었다"며 "점점 공부할 게 많아지면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나이가 됐다. 또 엄마와 아들 사이의 공간에도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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