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IS]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손익분기점 350만 돌파

박정선 2020. 8. 1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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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16일 29만 8836명의 관객을 동원해 354만 326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약 138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손익분기점은 350만 명이다. 개봉 14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결과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영화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이 출연하고, 데뷔작 '오피스'로 칸 레드카펫을 밟았던 홍원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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