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신규 확진 74명..사랑제일교회 등 교회 관련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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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70명대로 크게 늘었습니다.
15일 (오늘) 0시 기준으로 어제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74명이라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기타'로 분류된 사례는 10명이고, 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가 9명, 다른 시·도 확진자를 접촉한 사례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12일부터 사흘동안 23명→ 32명→ 74명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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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70명대로 크게 늘었습니다.
15일 (오늘) 0시 기준으로 어제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74명이라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해 26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해 23명, 고양시 반석교회(케네디상가) 관련해 1명으로,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만 50명이 추가됐습니다.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으로 1명, 해외 유입으로 2명이 증가했습니다.
'기타'로 분류된 사례는 10명이고, 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가 9명, 다른 시·도 확진자를 접촉한 사례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12일부터 사흘동안 23명→ 32명→ 74명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허윤석 기자h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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