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라모스, '잘 던지고 잘 받고' [사진]

최규한 2020. 8. 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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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1루 상황 NC 권희동을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은 LG 투수 송은범과 1루수 라모스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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