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결혼, 예비신랑은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

사진=자이언트 핑크 SNS

사진=자이언트 핑크 SNS

가수 자이언트 핑크(29박윤하)가 9월 결혼한다.

14일 자이언트 핑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자이언트 핑크는 오는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과 친지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자이언트 핑크와 예비신랑의 훈훈한 모습이 담겼다. 자이언트 핑크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신랑의 모습과, 자신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예비신랑은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로 알려졌다.

자이언트 핑크는 2016년 첫 싱글 '가위 바위 보'로 데뷔했다. 이후 Mnet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소속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