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활동 기지개→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재킷 촬영

황서연 기자 2020. 8. 14.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혜선이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 3' 재킷 촬영을 마쳤다.

14일 구혜선의 소속사 MIMI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다가오는 9월 공개될 구혜선과 최인영 음악감독의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재킷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구혜선과 최인영 음악감독의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 3'은 9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구혜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 3’ 재킷 촬영을 마쳤다.

14일 구혜선의 소속사 MIMI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다가오는 9월 공개될 구혜선과 최인영 음악감독의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재킷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구혜선은 이번 앨범에 대해 “기존에 냈던 앨범들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이전보다 좀 더 산뜻하고 라이트(light)해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이 힐링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자그마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인영 음악감독은 2010년 구혜선의 연출작 ‘요술’에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구혜선과 함께 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최인영은 “함께 작업했었던 사람 중에 가장 의리 있는 사람이다”라며 구혜선과의 신뢰 관계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앨범 재킷 촬영을 함께한 천영상 작가는 “구혜선 배우 특유의 소녀 같은 순수함 속에 공존하는 깊고 단단한 눈빛이 인상적이었다”며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구혜선은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사진작가, 음악감독과 함께 작업물을 꼼꼼히 살펴보는 등 이번 음반에 대한 열의와 기대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배우 구혜선


지난 2009년 구혜선이 제작한 영화 사운드트랙을 담은 ‘구혜선 소품집-숨’, 2015년 ‘숨 2-십 년이 백 년이 지난 후’ 발매에 이어 5년 만에 ‘숨 3’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구혜선은 최근 MIMI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했다. 구혜선과 최인영 음악감독의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 3’은 9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IMI 엔터테인먼트]

구혜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