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뺀 헬스걸' 권미진 결혼에 임신까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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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걸로 유명한 개그우먼 권미진이 결혼과 동시에 임신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13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권미진이 임신 초기로, 내년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권미진과 김창배 씨의 결혼식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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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걸로 유명한 개그우먼 권미진이 결혼과 동시에 임신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13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권미진이 임신 초기로, 내년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권미진은 건설업계에 종사 중인 예비신랑 김창배씨와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또 김원효, 이승윤, 장기영, 류근지, 이종훈, 송영길, 이원석, 이성동, 조수현, 김혜선, 김장군 등 개그 동료들과 ‘헬스걸’ 당시 권미진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 트레이너들이 들러리로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소개팅을 통해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권미진은 지난달 3일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오빠(예비 신랑)가 나를 보자마자 5분 만에 바로 느낌이 왔다고 한다. 나도 두 번째 만남에서 이상하게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오빠를 만나면서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게 됐다”면서 결혼을 결심한 배경을 밝힌 바 있다.
권미진과 김창배 씨의 결혼식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속 ‘헬스걸’ 코너를 통해 5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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