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뒷광고' 정면돌파..'내돈내머' 숏컷 인증 "나 머리 잘랐어"

최영선 기자 2020. 8. 13.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안영미가 새로운 '숏컷'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존 머리에서 더욱 짧아진 '숏컷' 스타일을 선보인 안영미가 새하얀 피부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머리를 자른 헤어숍에 대해 문의하는 누리꾼들이 많자 안영미는 그곳을 소개하며 "내돈내머"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안영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새로운 '숏컷'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머리 잘랐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존 머리에서 더욱 짧아진 '숏컷' 스타일을 선보인 안영미가 새하얀 피부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머리를 자른 헤어숍에 대해 문의하는 누리꾼들이 많자 안영미는 그곳을 소개하며 "내돈내머"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 출처ㅣ안영미 SNS

최근 일부 스타들이 협찬 및 광고를 표기하지 않은 채 뒤에서 수천만 원의 금액을 받은 일명 '뒷광고'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안영미는 이를 의식하며 '내돈내머(내 돈 주고 내가 한 머리)'임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지난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