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트웬티' 김우석 "한성민·박상남과 삼각 관계, 호흡 잘 맞아"

이하나 2020. 8. 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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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박상남, 한성민이 서로의 호흡에 만족했다.

설렘과 위태로움이 공존하는 스무 살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트웬티트웬티'에서 김우석, 박상남, 한성민은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로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김우석은 "저도 낯을 많이 가려서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상남이 형을 밖에서 자주 보고 친해지면서 점점 편해졌고, 한성민과도 친해지니까 호흡이 잘 맞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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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한성민
박상남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김우석, 박상남, 한성민이 서로의 호흡에 만족했다.

8월 12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극본 성소은, 연출 한수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설렘과 위태로움이 공존하는 스무 살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트웬티트웬티’에서 김우석, 박상남, 한성민은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로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김우석은 “저도 낯을 많이 가려서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상남이 형을 밖에서 자주 보고 친해지면서 점점 편해졌고, 한성민과도 친해지니까 호흡이 잘 맞았다”고 말했다.

박상남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것 같다. 성민이는 캐릭터를 분석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다희라는 캐릭터를 한성민이 안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소화를 잘 해줬다”며 “김우석은 연기가 처음이라고 했는데 이 캐릭터가 김우석인지 헷갈릴 정도로 잘해줬다. 케미는 좋았다”고 만족했다.

한성민도 “두 분이 평소 모습이라 생각될 정도로 몰입해주셔서 저도 덕분에 편하게 다희에 집중할 수 있었다. 삼각관계지만 실제로는 서로 위해주고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는 8월 15일 오후 7시 네이버TV에서 선공개 되며 유튜브에서는 22일 오후 7시에 첫 방영된다. JTBC에서는 오는 9월 6일 밤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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