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백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

이승배 기자 2020. 8. 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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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조국백서'를 출간했다.

지난해 이른바 '조국사태' 당시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와 이를 받아 쓴 언론을 기록으로 남기겠다며 지지자들이 후원금을 모집해 제작한 서적이다.

'조국백서추진위원회'(추진위)는 지난 5일 조국백서가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고 밝혔으며, 도서는 지난 11일부터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12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서점에 검찰개혁과 촛불시민 책이 진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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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조국백서'를 출간했다. 지난해 이른바 '조국사태' 당시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와 이를 받아 쓴 언론을 기록으로 남기겠다며 지지자들이 후원금을 모집해 제작한 서적이다.

'조국백서추진위원회'(추진위)는 지난 5일 조국백서가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고 밝혔으며, 도서는 지난 11일부터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12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서점에 검찰개혁과 촛불시민 책이 진열돼 있다. 2020.8.12/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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