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템 공개"..안소희, 직구 '꿀 팁' 까지?

[TV리포트=노민택 기자] 안소희가 자신의 최애 액세서리와 직구할 때의 팁을 공개했다.

최근 안소희의 유튜브에 'my favorite acc. 요즘 최애 액세서리 대공개! + 소소한 직구 팁'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2만 5000회를 기록했다.

안소희는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계속 사용한다. 또 한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 착장에 사용하면 뿌듯하다"라고 운을 뗐다. 그의 최애템 중 하나인 귀걸이는 조그만 골드 링에 작은 보석이 달려 있다. 안소희는 "여성스러운 룩에도 어울리는데 캐주얼한 옷에도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손을 많이 쓰고 운전을 하다 보니 거추장스러운 팔찌는 피했는데 이 팔찌는 항상 한다"라고 말했다. '여름 교복'같은 느낌의 팔찌는 "청바지에 흰 티랑 팔찌만 해줘도 포인트가 된다"라고 말했다.

안소희는 반지를 가져와 "이렇게 보면 반지가 하나처럼 보이는데 뒤집어 보면 두 개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개의 반지가 보이는 면이 보이게 착용을 해도 되고 한 쪽만 보이게 해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다음 소개될 반지는 월계관 모양의 반지다. 안소희는 "골드를 할까 실버를 할까 고민하다가 둘 다 샀다. 하지만 골드를 잃어버렸다"라고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안소희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