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박나래→박세리→기안84에 완승..허벅지로 '나혼산' 제패 [★밤TV]

여도경 인턴기자 2020. 8. 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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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의 김민경이 허벅지 씨름으로 박나래, 박세리, 기안84까지 이기며 '근수저'를 인증했다.

이에 김민경은 박나래에 허벅지씨름 도전장을 던졌다.

김민경은 박나래와의 허벅지 씨름에서 가뿐하게 승리한 후 박세리와 대결을 펼쳤다.

그렇게 김민경은 허벅지 씨름으로 '나 혼자 산다'를 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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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의 김민경이 허벅지 씨름으로 박나래, 박세리, 기안84까지 이기며 '근수저'를 인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김민경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민경이 출연하자 MC들은 코미디TV 웹예능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근수저'로 떠오른 김민경의 근력을 칭찬했다. MC 장도연은 MC 박나래의 근력 이야기를 꺼냈고, MC 박나래는 "허벅지 씨름으로 여러 남자들 이기고 다녔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김민경은 박나래에 허벅지씨름 도전장을 던졌다.

김민경은 박나래와의 허벅지 씨름에서 가뿐하게 승리한 후 박세리와 대결을 펼쳤다. 김민경은 '월드 클래스' 운동선수 박세리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했고, 마자막으로 남자인 기안84와 대결을 펼쳤다. 기안84는 인상을 쓰며 허벅지 씨름에 집중했지만 김민경의 승리로 끝났다. 그렇게 김민경은 허벅지 씨름으로 '나 혼자 산다'를 정복했다.

김민경은 여러 먹방 명언으로 MC들을 감탄하게 했다. 가장 먼저 김민경은 "고민될 때는 둘 다 시켜라. 일찍 시켜서 일찍 먹어야 한다"라는 명언을 던졌다. 이어 "1~2인분은 1인분이다. 그래서 1~2인분 두 개를 시켰다"라며 또 다른 명언을 남겼다.

그 외에도 "(음식을) 접어서 눈에 안 보이게 하면 0kcal", "뷰 중의 뷰는 슈퍼 뷰" 등의 명언을 전하며 먹방 명언 제조기로 떠올랐다.

김민경은 계란 도우에 김밥과 핫도그 토핑을 올린 다이어트식(?)을 만들기도 했다. 김민경은 "밀가루 도우는 죄책감이 들지 않냐"고 주장했다. MC 박세리는 "맞다. 계란은 단백질. 치즈는 칼슘"이라고 보탰다. MC 기안84가 김밥에 대해 묻자 "탄수화물 너무 안 먹어도 안 좋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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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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