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박성웅, 세 번째 출연에 자신만만..개인기 대방출

우다빈 기자 2020. 8. 7.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성웅이 '아는 형님'에 세 번이나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영화 '오케이 마담'의 주연 배우인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를 들은 엄정화는 "배우들이 '아는 형님' 출연을 고민하자, 박성웅이 '나만 믿으면 된다'며 우리를 끌고 왔다"고 밝혔다.

강렬한 예능감으로 교실을 평정한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의 활약상은 8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 박성웅 / 사진=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박성웅이 '아는 형님'에 세 번이나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영화 '오케이 마담'의 주연 배우인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믿고 보는 배우' 네 사람이 영화 촬영 뒷이야기를 방송 최초로 전하며 풍성한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웅은 "'아는 형님'이 재밌어서 세 번째 출연했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를 들은 엄정화는 "배우들이 '아는 형님' 출연을 고민하자, 박성웅이 '나만 믿으면 된다'며 우리를 끌고 왔다"고 밝혔다. 형님들 역시 "이제는 박성웅이 가족 같다"며 흐뭇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박성웅은 '아는 형님' 경험자답게 녹화 내내 대활약을 펼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은 엄정화의 '페스티벌' 노래 가사를 악역 톤으로 소화해 악역계의 레전드 배우임을 입증했다. 또한 액션 스쿨 1기생답게 이수근과 '꿀잼 액션' 연기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또한 이상윤과 이선빈 역시 수준급 댄스로 박성웅에 지지 않는 예능감을 뽐내며 형님학교를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다.

강렬한 예능감으로 교실을 평정한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의 활약상은 8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