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포미닛 해체 후 4년 만에 첫 퍼포먼스 곡 발매

오지원 기자 2020. 8. 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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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이 15개월 만에 돌아온다.

특히 이번 신곡은 전지윤이 포미닛 활동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퍼포먼스 곡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기존 싱어송라이터 제니어(JENYER)로 활동했던 모습이 아닌 '퍼포먼스 퀸' 전지윤의 부활을 알리는 파격적인 댄스곡이기에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전지윤의 신곡은 오는 24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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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이 15개월 만에 돌아온다.

7일 전지윤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소속 아티스트 전지윤이 오는 24일 컴백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 '더 모먼트 아이 러브드(The Moment I Loved)' 이후 약 15개월 만의 컴백이다.

전지윤은 퍼포먼스 시리즈 '꽃:화[花]'를 론칭한다. 그 첫번째 이야기는 '불:화:[火]'이며, 곡의 콘셉트이자 키워드는 분노다. 특히 이번 신곡은 전지윤이 포미닛 활동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퍼포먼스 곡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기존 싱어송라이터 제니어(JENYER)로 활동했던 모습이 아닌 '퍼포먼스 퀸' 전지윤의 부활을 알리는 파격적인 댄스곡이기에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로 솔로 활동을 하며 구축한 음악적 역량은 물론 포미닛 활동 당시 모든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함께 느껴볼 수 있다.

전지윤의 신곡은 오는 24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츠로이엔티]

전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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