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선미 '디스코 듀엣곡' 2차 티저.. 뉴트로 열풍 이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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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가수 박진영이 선미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유로디스코풍 신곡 'When We Disco(Duet with 선미)'의 두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When We Disco'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ㄷ 등 여러 채널에 게시했다.
박진영과 현란한 스텝을 선보이며 선미와 함께한 디스코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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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When We Disco’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ㄷ 등 여러 채널에 게시했다.
영상에서 복고 풍 의상을 입은 박진영이 눈길을 끈다. 박진영과 현란한 스텝을 선보이며 선미와 함께한 디스코 댄스를 선보였다.
‘When We Disco’는 '디스코의 제왕' 존 트라볼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와, 역시 존 트라볼타가 출연해 우마 서먼과 커플 댄스로 인상을 남긴 ‘펄프 픽션'을 오마주했다. 레트로 감성과 디스코 분위기를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최근 혼성그룹 ‘싹쓰리’가 주도하고 있는 레트로 트렌드를 이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견해도 나왔다. 레트로는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기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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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창 기자 lewo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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