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히든카드 신정근, 최동훈 감독 '외계인' "촬영중..두루두루 비밀"

김현록 기자 2020. 8. 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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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2:정상회담'의 히든카드 신정근이 최동훈 감독 '외계인'에 합류해 촬영 중이다.

신정근은 현재 1,2편 동시 촬영이 이뤄지고 있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최근 '강철비2:정상회담' 인터뷰에 나선 신정근 역시 "시나리오부터 두루두루 이야기하지 말라고 써 있다"면서 영화의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아꼈다.

신정근은 올해 여름 빅3 한국영화 '강철비2:정상회담'에서 북한 핵잠수함 백두호 부함장 장기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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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정근.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강철비2:정상회담'의 히든카드 신정근이 최동훈 감독 '외계인'에 합류해 촬영 중이다.

신정근은 현재 1,2편 동시 촬영이 이뤄지고 있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타짜' '도둑들' '암살' 등의 히트작으로 사랑받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은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김의성 조우진 염정아 이하늬 유재명 소지섭 등 화려한 캐스팅부터 주목받은 화제의 영화다. 신정근 역시 이들과 함께 '외계인'의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

최근 '강철비2:정상회담' 인터뷰에 나선 신정근 역시 "시나리오부터 두루두루 이야기하지 말라고 써 있다"면서 영화의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아꼈다.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해 온 신정근은 2018년 '미스터 션샤인'의 행랑아범, 지난해 '호텔 델루나'의 김선비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신정근은 올해 여름 빅3 한국영화 '강철비2:정상회담'에서 북한 핵잠수함 백두호 부함장 장기석 역을 맡았다. 나라와 부하를 먼저 생각하는 투철한 군인정신의 소유자를 그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영화의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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