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추경, 폭우피해 규모 보고 판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6일 야당의 폭우 피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언급과 관련, "추경 여부는 피해 규모를 보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현재 피해 규모를 모르기 때문에 추경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어렵다. 비가 그치고 규모가 확인되면 판단할 문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예비비를 비롯해 관련 예산이 편성돼 있기 때문에 편성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6일 야당의 폭우 피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언급과 관련, "추경 여부는 피해 규모를 보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현재 피해 규모를 모르기 때문에 추경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어렵다. 비가 그치고 규모가 확인되면 판단할 문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예비비를 비롯해 관련 예산이 편성돼 있기 때문에 편성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도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재난 관계된 예비비는 바로 투입하라고 했다"며 "재난지역 선포 문제는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라서 봐가면서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soleco@yna.co.kr
- ☞ 류현진, 5이닝 8K 무실점 '괴력투'…시즌 첫 승 보인다
- ☞ "야하게 보이려고 그렇게 입었나?" 교사 발언에 '응징'
- ☞ 여자테니스 에라니, 팬에게 착용 밴드 줬다가 '아차차'
- ☞ 트럼프 당선 맞춘 '족집게' 교수의 예언 "다음 대통령은..."
- ☞ 사진찍다 200년된 조각상 파손 관광객 "몰랐다" 발뺌
- ☞ "내 딸이 김호중과 교제했는데 머리 등에 폭행 당해"
- ☞ 류호정 분홍원피스 등원 논란…온라인 달궈
- ☞ 자동차 보험 갱신하려고 보험사 연락했다가 '허걱'
- ☞ 군번 잘못 적어 무공훈장 못 줘…"국가배상 불필요"
- ☞ 탈북민의 시각으로 본 '탈북민 헤엄 월북 사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딸 15주기 행사 준비하다" 작고배우 장진영 부친 장길남씨 별세 | 연합뉴스
- 남의 고양이와 퇴역군견 싸움 붙인 70대…결국 숨진 고양이 | 연합뉴스
-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50대 신도 휴대전화 압수 | 연합뉴스
- 안철수, '尹상남자' 홍준표 발언에 "그런 생각이면 공직 관둬야" | 연합뉴스
- 인천 오피스텔 12층서 난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 추락사 | 연합뉴스
- 오랜만에 화창한 주말…토요일 강릉·경주 한낮 30도 | 연합뉴스
- 김호중 측 "음주 사실 없어"…팬클럽 기부금은 전액 반환처리(종합) | 연합뉴스
- '매운 과자 챌린지' 후 숨진 미국 14살 소년 "사인은 심폐정지" | 연합뉴스
- 109세 노인의 조언…"통제할 수 없는 건 잊어라" | 연합뉴스
- 배달노동자 치어 숨지게 한 20대 벤츠 운전자 마약검사 양성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