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폭우피해 이재민에 먹거리 지원
이성웅 2020. 8. 5.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제일제당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먹거리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며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추가적인 지원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CJ제일제당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먹거리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계속되는 폭우로 끼니 해결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햇반, 햇반컵반 등 가정간편식(HMR) △비비고 김치, 비비고 김, 스팸 등 반찬류 △맛밤 등 간식류 등 1만2000개 제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며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추가적인 지원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는 그룹 차원에서 2015년 행정안전부와 민관 재난협력체계를 구축, 체계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CJ제일제당은 재해재난 발생 시 식품 등 긴급지원물품을 지속 전달해왔다.
이성웅 (saint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용산·강남·과천 '알짜'가 온다..'패닉바잉' 진정될까
- 김호중 측,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 부인 법적대응
- 임대인 걱정한 '임차인' 윤희숙, 다주택자는 고마운 공급자
- '4000명 사상'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지진·핵폭발 같았다"
- 재판 중 결혼했던 손정우, 결국 혼인 취소.."매매혼 아냐"
- 50층 아파트빌딩 시대 다가오나
- '주식만 1조7천억' 남친 둔 김민형 아나..톱스타 소개팅 요청도
- 빼달라는 尹, 범야권 대선후보 연속 1위..秋 '진입'
- OECD 평균도 안되는 공공임대 비율..적어도 15% 돼야
- 송은영, 트라우마 고백 "선배들, 무섭게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