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확장판' 백종원, 시제품 김치 브랜드 맞추고 기쁨의 물개 박수

박은해 2020. 8. 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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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모양과 맛으로만 김치 브랜드를 맞혔다.

8월 3일 방송된 MBC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김치볶음밥을 만들기 전 다양한 김치를 맛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된 김치를 맛본 백종원은 "이거 비XX 거다"라고 김치 브랜드를 짐작했다.

양세형이 "어떻게 브랜드까지 맞췄냐"고 묻자 백종원은 "김치 조각 크기가 다르다"며 요식업 전문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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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백종원이 모양과 맛으로만 김치 브랜드를 맞혔다.

8월 3일 방송된 MBC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김치볶음밥을 만들기 전 다양한 김치를 맛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두 사람은 준비된 김치가 시제품인지 아닌지, 어느 브랜드 김치인지 알아맞혔다. 준비된 김치를 맛본 백종원은 "이거 비XX 거다"라고 김치 브랜드를 짐작했다. 이에 양세형은 "저는 풀XX으로 가겠다"고 하자 백종원은 눈을 흘겼다.

결과는 백종원 짐작대로였다. 김치 브랜드는 비XX으로 밝혀졌고, 백종원은 "거봐 맞지?"라며 기쁨의 물개박수를 쳤다.

양세형이 "어떻게 브랜드까지 맞췄냐"고 묻자 백종원은 "김치 조각 크기가 다르다"며 요식업 전문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MBC '백파더 확장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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