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영옥, 임영웅과 만남에 눈물 "노래에 우리 사연 있어"

김한나 2020. 8. 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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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영옥이 임영웅과 만나 눈물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영옥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임영웅의 찐 팬인 김영옥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녹화장을 방문했다.

한편 '스다타큐 마이웨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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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영옥이 임영웅과 만났다. TV CHOSUN 방송 캡처

'마이웨이' 김영옥이 임영웅과 만나 눈물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영옥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임영웅의 찐 팬인 김영옥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녹화장을 방문했다.

'미스터트롯' TOP6와 만난 후 임영웅과 둘만의 자리를 가진 김영옥은 그에게 팬심을 담은 선물을 주며 눈시울을 붉혔다.

'마이웨이' 김영옥이 임영웅을 만나 눈물을 보였다. TV CHOSUN 방송 캡처

김영옥은 눈물을 보인 이유에 대해 "노래 자체가 폐부를 찌른다. 그 노래에 우리 사연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바램'은 나의 얘기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바램'부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우리 얘기다. 故 김광석 씨의 노래인데 지금 더 가슴에 와닿더라"고 전했다.

한편 '스다타큐 마이웨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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