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지현우, 외모 부심 과시 [MK★TV컷]

진주희 2020. 8. 3.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현우가 '비디오스타'에서 예능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특훈을 받는다.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주인공인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공찬, 김산호, 손지현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현우가 노잼을 탈피하고 예능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는 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지현우가 ‘비디오스타’에서 예능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특훈을 받는다.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주인공인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공찬, 김산호, 손지현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예능은 두렵지만 노잼인 건 싫어!’ 특집으로 출연진 모두가 숨겨왔던 예능감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비디오스타’ 지현우가 외모 부심을 뽐낸다.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지현우는 녹화 시작부터 ‘노잼’임을 고백, “지금껏 많은 예능 PD들이 예능감을 찾아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는 말로 비디오스타 MC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시켰다. MC 박나래는 “예능? 별거 아니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된다”라며 다양한 망가짐(?)의 진수를 소개했고 지현우도 모든 걸 내려놓고 박나래의 가르침을 사사받았다고. 특히 지현우는 ‘트월킹’까지 완벽하게 소화, “할 만 한데? 꿈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라고 소감을 밝혀 폭소케 했다.

또한 훈남 배우들이 총출동한 드라마인 만큼 출연자 간의 은근한 견제도 웃음을 유발했다. 지현우, 김소은과 함께 삼각관계의 주인공인 박건일은 지현우의 외모부심 목격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어느 쪽 얼굴이 더 잘 나오냐”는 드라마 감독의 질문에 다들 본인이 잘 나오는 얼굴을 대답하는 가운데, 지현우는 여유롭게 “전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라고 대답했다는 것. 이에 지현우는 당시 상황을 얄밉게 재연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멜로 장인들이 총출동한 만큼 ‘나만의 심쿵 필살기 강좌’ ‘공주님 안기 대결’ ‘로맨스 상황극’ 등 달달한 볼거리들이 이어져 어느 때보다 로맨틱한 녹화가 이어졌다는 후문. 여심을 저격하는 멜로 장인들의 열연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일 첫 방송 되는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제목 그대로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로맨스물이다. 이날 배우들은 드라마 제목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히며, 마지막 연애부터 앞으로의 연애관까지 각자의 생각을 스스럼없이 나누기도 했다고.

지현우가 노잼을 탈피하고 예능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는 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