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숏컷 변신..'카이로스' 위해 머리카락 '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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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데뷔 이래 첫 숏컷을 선보이며 차기작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세영이 중전, 의사, 프로파일러로 분했던 최근 작품에서 주로 선 굵은 연기로 주목 받았다면, '카이로스'에서는 여유롭지 못한 일상을 헤쳐나가는 생활형 연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카이로스'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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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고 고단한 삶 사는 인물
생활연기로 색다른 모습 예고
오는 10월 첫 방송
배우 이세영이 데뷔 이래 첫 숏컷을 선보이며 차기작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3일 오전 소속사 프레인TPC는 SNS를 통해 이세영이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현재 MBC 새 미니시리즈 '카이로스' 촬영에 한창이다. 이번 드라마를 위해 제작진과 여러 차례 상의 끝에 처음으로 숏커트에 도전한 이세영은 '착붙 비주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애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로, 이세영은 극 중 하루하루 치열하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한애리'로 분한다.
이세영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왕이 된 남자'와 '의사요한'에서 각각 중전과 의사 역으로 열연하며 연타석 흥행에 성공하는가 하면, 지난 4월에 막을 내린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는 천재 프로파일러로 변신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뽐냈다. 이번 '카이로스'에서는 전작들과는 또 다른 결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
이세영이 중전, 의사, 프로파일러로 분했던 최근 작품에서 주로 선 굵은 연기로 주목 받았다면, '카이로스'에서는 여유롭지 못한 일상을 헤쳐나가는 생활형 연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이로스'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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