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모디 총리 최측근 코로나19 양성 반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의 아미트 샤 내무부 장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인도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샤 장관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 감염 초기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보건·가족복지부 등과 함께 인도의 코로나19 대응을 진두지휘했다.
한편, 인도에서는 지난 2일까지 총 175만723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인도의 아미트 샤 내무부 장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샤 장관은 모디 총리의 최측근이자 정부 내 2인자로 불릴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다.
3일 인도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샤 장관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 감염 초기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은 좋지만 의사의 권고에 따라 병원에 입원했다"며 "지난 며칠간 나와 접촉한 이들은 격리와 함께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최근에는 보건·가족복지부 등과 함께 인도의 코로나19 대응을 진두지휘했다.
한편, 인도에서는 지난 2일까지 총 175만723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나왔다. 인도 역시 최근 4일 연속 하루 확진자 수 5만명 이상나올 정도로 확진자가 급등세다.
#인도 #코로나19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도 찾아올 수 없는 상황" '이범수 폭로' 이윤진 현재 상황
- 김지민 "결혼하면 김준호랑…헤어지면 은퇴"
-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월세 사는 이유? 투자 위해" [N현장]
- "브래지어, 팬티차림 내 '보디 프로필' 사진이 버젓이 홍보 블로그에…"
- 외국인근로자 꾀어 성관계 뒤 돈 요구 거절하자 '강간' 신고한 60대女
- 女교사 자리 비운 사이, 텀블러에 '체액 테러' 한 男고생..국민신문고에 호소
- "김새론, 김수현과 얼굴 맞대 사진 올린 것은 충동·불안정성 때문…본인도 후회"
- 연봉 100억 정승제 "항공사 마일리지로 뉴욕 왕복 50번"
- '가정폭력 폭로'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선택 시도로 병원행
- 결혼 사실 숨기고 사촌누나와 불륜 저지른 남동생.. '혼란·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