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추락·엔고에 재무성·금융청·일본은행 오늘 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주가 급락과 외환시장에서의 엔고 등으로 일본 재무성과 금융청, 중앙은행인 일본은행 간부들이 회의를 개최한다.
31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재무성과 금융청, 일본은행 간부들이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주가 추락, 엔고 등 금융시장 불안정 움직임을 배경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대응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일본 증시는 추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 시장 불안정 논의할 듯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31일 주가 급락과 외환시장에서의 엔고 등으로 일본 재무성과 금융청, 중앙은행인 일본은행 간부들이 회의를 개최한다.
31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재무성과 금융청, 일본은행 간부들이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주가 추락, 엔고 등 금융시장 불안정 움직임을 배경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대응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일본 증시는 추락했다.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629.23 포인트, 2.82% 하락하며 2만 1710.00에 장을 마감했다. 한 달 만에 종가 기준 2만 2000선이 붕괴됐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지수는 6 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지난해 4월 26일~5월 14일(7 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이후 1년 반 만이다. 하락폭은 지난 6월 15일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이날 도쿄도에서는 463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감염 재확산으로 경제 활동이 침체될 것이라는 견해가 힘을 받으면서 증시가 추락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 강세, 달러 약세가 진행됐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1달러=104엔 30~31전에 추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차은우, 초콜릿 복근 공개…"얼굴천재가 몸까지 좋냐"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日 시신훼손 용의자,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였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