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친구들' OST 'Cheers' 가수 루나 부른다
[스포츠경향]
가수 루나가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연출 송현욱·박소연, 극본 박효연·김경선, 제작 스튜디오앤뉴·제이씨앤)의 네 번째 OST에 참여했다.
루나가 부른 ‘우아한 친구들’의 네 번째 OST ‘Cheers’가 오늘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heers’는 로큰롤 기반의 곡으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오늘만큼은 친구들과 함께 인생을 즐기며 건배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곡을 이끌어나가는 브라스가 한껏 시원하고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루나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창에 참여한 루나는 지난 2009년 그룹 f(x)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솔로 앨범, 뮤지컬, OST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인생의 하프타임에서 예기치 못한 변화를 맞닥뜨린 이들의 모습이 유쾌한 현실 공감 너머 짜릿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루나가 부른 ‘우아한 친구들’의 네 번째 OST ‘Cheers’는 오늘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김희철, 장애 등급 판정 고백 “몸 아픈 걸 인정하기 싫었다…” (미우새)
- [종합] 박시은♥진태현, 출산 10일 앞두고 유산 “상실감 크지만…포기 안해” (미우새)
- [스경X초점] ‘AV 논란’ 박성훈, 결국 ‘폭군’ 하차 엔딩
- [인터뷰] 이병헌 “‘오겜2’ 황동혁 감독은 천재예요”
- [스경X이슈] “너희 찢는다” ‘尹 지지’ 연예인, 과격 발언에 논쟁ing… 갈라선 ★들
-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부인 이해해···아내도 있으니까”
- 배우 이순재, KBS 연기대상 대상…90세 최고령 연기대상에 ‘왈칵’
- ‘나는 솔로’ 옥순, 직업 의혹 터졌다 “계약직이 정직원인 것처럼 포장”
- 송혜교, 유튜브 시작하나? 강민경 SNS에도 박제
- 이진욱 ‘핑크병정’이었나···‘오징어게임3’ 기대감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