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에 이어 부인도 코로나19 양성 반응
(브라질리아 AP=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부인 미셸리 여사가 29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국가를 부르면서 남편을 바라보고 있다. 미셸리 여사는 이날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보우소나루 대통령도 지난 6일 양성 반응으로 7일부터 관저 격리에 들어갔다가 24일 이뤄진 네 번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27일부터 업무에 복귀했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31 09: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