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재소환된 틴탑,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SS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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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틴탑이 2020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0년 7월 10일, 평균 나이 16.3세로 당시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틴탑은 '향수 뿌리지마' '미치겠어' '투 유(To You)' '긴 생머리 그녀' '장난 아냐'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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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0일, 평균 나이 16.3세로 당시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틴탑은 ‘향수 뿌리지마’ ‘미치겠어’ ‘투 유(To You)’ ‘긴 생머리 그녀’ ‘장난 아냐’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과거 전성기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2020년 틴탑이 2.5세대 아이돌로서 이유 있는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SBS 유튜브 채널 ‘스브스뉴스-문명특급’은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 특집과 MBC ‘놀면 뭐하니?’ 등에서 언급된 틴탑은 다시 한번 빛을 내고 있다. 현재 과거 많은 명곡(?)들이 재조명되고 있지만 특히 틴탑은 중독성 높은 멜로디와 칼군무 무대가 재평가 받으며 수 많은 댓글과 함께 하나의 놀이문화인 ‘밈(meme)’ 현상으로 이어졌다.
관계자 역시 “틴탑은 중고등학교 때부터 10년이상을 같이 지내다보니 격이 없이 친하기도 하고 서로를 잘 안다. 각자 개인활동도 했었지만 멤버들 모두 팀 활동을 가장 우선시 했고 무엇보다 함께하는 공연이나 무대를 좋아하다 보니 팀으로의 활동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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