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결혼전문가 자처 "결혼 고민은 내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업가 백종원이 '결혼전문가'를 자처했다.
지난 밤 양세형과 유병재는 결혼을 두고 진지한 대화를 나눈 바.
당시 양세형은 "집에 딱 들어갔을 때 거실에서 양세찬이 TV를 보는 소리가 들리면 굉장히 안정적이 된다. 그런 걸 보면 친구처럼 지내는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그런 건 나한테 물어봐야지, 내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 왜 나를 안 찾나?"라며 서운해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사업가 백종원이 ‘결혼전문가’를 자처했다. 무슨 사연일까.
3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느타리버섯 연구를 함께했다.
지난 밤 양세형과 유병재는 결혼을 두고 진지한 대화를 나눈 바. 당시 양세형은 “집에 딱 들어갔을 때 거실에서 양세찬이 TV를 보는 소리가 들리면 굉장히 안정적이 된다. 그런 걸 보면 친구처럼 지내는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그런 건 나한테 물어봐야지, 내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 왜 나를 안 찾나?”라며 서운해 했다. 나아가 “옆에서 둘이 소곤소곤 거리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양세형은 “옆에서 선생님이 노곤하게 주무시는 게 느껴졌다. 선생님 피곤하신가보다, 하니까 유병재가 ‘꼴좋다’라고 하더라”고 짓궂게 폭로했고, 당황한 유병재는 “오늘 촬영 점심에 끝나나?”라 묻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 갑질하지 않았다"..박수인, 눈물의 반박 [이슈 리포트]
- 아역 출신 김희정의 변신.. 과감 그리고 파격[화보]
- "애마부인 편견, 가슴 아퍼" 안소영 근황, 한국 떠난 사연?
- 황경석의 두 얼굴..가요계 잇단 몰카 파문 '분노' [이슈 리포트]
- 몰카 적발 싱어송라이터=더필름 황경석 누구?
- 장재인, 심쿵 유발 섹시美+인형미모로 전한 근황 [리포트:컷]
- "이쯤에서 그만"..아이러브 전 멤버 수연, 신민아 향해 한 말
- '결국 법정行' 신민아 왕따 진실, 진흙탕 공방전 [이슈 리포트]
- 골프장 여배우 갑질 논란 누구?..첨예한 입장차
- '조재현 딸' 조혜정, 활동 재개 의혹 부른 SNS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