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팔 골절상' 개코 "뜻하지 않게 로봇팔, 수술 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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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본명 김윤성)가 팔골절 수술을 잘 마쳤다고 전했다.
개코는 29일 SNS에 "뜻하지 않게 로봇팔이 되어 버렸네요. 좋으신 의료진 분들 덕에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개코는 오른팔 골절상을 입어 지난 27일 수술을 받았다.
개코가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린 건 그의 아내인 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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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본명 김윤성)가 팔골절 수술을 잘 마쳤다고 전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개코는 오른팔 골절상을 입어 지난 27일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28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팀 동료 최자만 참여했다.
개코가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린 건 그의 아내인 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다. 김수민은 이날 SNS에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고 적었다.
이어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며 개코의 쾌유를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김수미가 올린 게시물에는 개코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개코는 당분간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개코는 염려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말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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