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 마간시리즈 '알마간', '고마간' 출시 예정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티바두마리치킨의 많은 메뉴들 중 누적판매량 상위권에 위치한 대표적인 효자 메뉴 마늘간장치킨이 업그레이드된 ‘알마간(알싸한마늘간장)’으로 8월 출시예정이다. 또 신 메뉴 ‘고마간(고추마늘간장)’과 함께 출시된다.

티바두마리치킨의 대표메뉴 ‘알마간(알싸한마늘간장)’은 국내산 생마늘과 특제 간장소스가 어우러져 치킨 위에 생마늘튀김 토핑까지 더해져 마늘의 풍미를 더해 감칠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고마간(고추마늘간장)’은 매콤한 국내산 청양고추와 베트남 고추, 국내산 생마늘이 간장소스와 어우러져 맵짠(맵고 짠) 맛을 구현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 불리는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키워드는 매운맛, 단짠, 겉바속촉 3가지로 나뉘어져 있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알마간과 고마간에 이어 새로운 마간시리즈로 단짠(달고 짠) 맛을 낸 달마간(달콤한마늘간장)의 메뉴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 메뉴 출시를 맞아 티바두마리치킨은 ‘요기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8월 한달간 요기요를 통해 티바두마리치킨 신 메뉴 ‘알마간’과 ‘고마간’을 주문하면 2천원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8월 6일(목)에는 단 하루 요기요를 통해 주문할 시 전 메뉴 4천원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오는 8월 1일부터 새로운 전속모델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眞) 가수 ‘임영웅’을 전속모델로 선정하여 9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TVCF 광고를 송출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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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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