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시, 이효리X싸이 특급 지원사격..파워 워맨스 '눈누난나' 기대↑

백지은 2020. 7. 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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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들이 온다.

제시는 양갈래 머리에 비키니와 쇼트팬츠를 매치하고 핑크색 시퀸 장식의 망사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고, 이효리는 레드 색상의 크롭티와 두건으로 레트로 무드의 힙합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솔직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가요계를 뒤흔든 제시인 만큼, 그가 이효리 싸이와 손잡고 보여줄 새 음악은 어떨지 벌써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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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센 언니들이 온다.

제시는 30일 오후 6시 미니 3집 '누나(NUNA)'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눈누난나(NUNU NANA)'로 이효리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눈누난나' 뮤직비디오 스페셜 스틸컷을 다수 게재,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 클래식카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와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제시는 양갈래 머리에 비키니와 쇼트팬츠를 매치하고 핑크색 시퀸 장식의 망사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고, 이효리는 레드 색상의 크롭티와 두건으로 레트로 무드의 힙합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은 뜨거운 햇살아래 친밀한 포옹과 맞잡은 두 손으로 끈끈한 워맨스를 예고, 뮤직비디오 속에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들의 파워 워맨스는 29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제시는 경쾌한 비트에 맞춰 완벽하게 군무를 소화하는 등 프로페셔널하게 뮤직비디오 촬영을 이어갔다. 그러나 큐레이터에게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면서는 실수를 반복하며 반전 허당미를 선보였다. "사실 3일 전에 안무를 배워서 지금 알려주려다 까먹었다"면서도 "하지만 오늘 느꼈는데 완벽하게 안무 맞춘 나 천재같다"며 당당한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고.

특히 이날 현장에는 린다G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하루 만에 안무를 배워 특별 출연을 해준 이효리는 물론, 소속사 피네이션의 수장인 싸이까지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싸이는 '눈누난나'를 직접 작곡한 것은 물론 안무를 만들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까지 찾아와 직접 모니터링을 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과 조언을 쏟아냈다.

솔직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가요계를 뒤흔든 제시인 만큼, 그가 이효리 싸이와 손잡고 보여줄 새 음악은 어떨지 벌써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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