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개코, 오른팔 골절로 수술..아내 김수미 "쾌유 빌어달라"

이혜리 기자 2020. 7. 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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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29일 "개코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현재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났다"고 전했다.

개코 아내 김수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코의 수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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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사진=양문숙 기자
[서울경제]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29일 “개코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현재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났다”고 전했다.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 개코는 당분간 건강 회복에만 힘쓸 예정이다.

개코 아내 김수미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코의 수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며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달라”고 밝혔다.

한편 개코는 지난 2011년 인플루언서 김수미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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