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또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집착 "엄청나게 성공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항말라리아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또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많은 의사들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에 매우 성공적인 약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항말라리아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또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많은 의사들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에 매우 성공적인 약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코로나19 치료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약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약물의 부작용을 우려해 임상시험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
앞서 미 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복수의 연구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코로나19 치료 효능이 입증되지 않자 이 약물에 대한 긴급사용허가를 취소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명 "아내, 수면제로도 불면..38억 빚, 전국 떠돌 각오"
- "불편하면 남편 빼겠다"던 고민정 "댓글 99% 찬성, 뜻 따를 것"
- 18세 연하 미모 재원과 결혼 임박?..노홍철 "전혀 사실 아냐"
- 조수진 "'조국' 끼고 자는 김남국 끼어들고, 김진애 중얼중얼"
- "北동생 구해달라" 부탁하려 軍간부들 술자리 갔다가 성폭행
- 치타 "박지윤 사고 역주행 트럭, 겨우 피해"
- 김지우, SNS 해킹 메시지에 "작작 해라 진짜"
- 안경현 해설위원 "광주갈땐 여권 챙겨" 논란
- 김재우 "목숨보다 소중한 걸 잃어" 눈물 펑펑
- 김정민 "5개월째 행사 0건..마통으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