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18세 연하와 결혼설..소속사 측 "사실 아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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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18세 연하와 '결혼설'에 휩싸여 소속사 측이 이를 공식 부인했다.
노홍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이데일리에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노홍철과 관련 없는 내용"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노홍철이 18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지라시'가 유포됐다.
'지라시'에는 노홍철이 여자친구 A씨와 지난 1달간 서울 곳곳의 고급 예식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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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18세 연하와 ‘결혼설’에 휩싸여 소속사 측이 이를 공식 부인했다.
앞서 이날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노홍철이 18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지라시’가 유포됐다. ‘지라시’에는 노홍철이 여자친구 A씨와 지난 1달간 서울 곳곳의 고급 예식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A씨가 1997년생이며 오는 8월 서울 소재 K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소속사를 이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상태다.
지난 2004년 엠넷 ‘Dr.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노홍철은 MBC ‘놀러와’, ‘무한도전’, tvN ‘더 지니어스:룰브레이커’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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