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유명가수도 생계 '휘청'.. 김정민 생활고 어땠길래

이원창 기자 2020. 7. 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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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중단돼 대출을 받는 상황임을 고백했다.

김정민은 지난 27일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그는 "마이너스다. 5개월째 580만원씩 은행에서 빌려 쓰고 있다"며 "행사가 없어서 수입이 없다. 슬프고 울적하다"고 답했다.

그는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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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중단돼 대출을 받는 상황임을 고백했다. /사진=김정민 인스타그램
가수 김정민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중단돼 대출을 받는 상황임을 고백했다.

김정민은 지난 27일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 이같이 밝혔다.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코너 공식질문인 한달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마이너스다. 5개월째 580만원씩 은행에서 빌려 쓰고 있다"며 "행사가 없어서 수입이 없다. 슬프고 울적하다"고 답했다.

이어 대표곡 '슬픈 언약식'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뒤 "마이너스 580만원 때문에 감정이 더 실렸다"며 웃픈(웃기고도 슬픈) 감정을 전했다.

김정민은 5일 신곡 '마 멜로디(MA melody)'를 발매했다. 그는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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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창 기자 lewo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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