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통언, SNS로 토트넘과 작별.. "동료들과 팬 모두 그리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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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중앙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이별 인사를 남겼다.
베르통언은 27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그는 "토트넘에서 나의 시간은 끝났다. 여러 이유로 슬픈 날이다. 여기서 만난 동료들과 코칭 스태프, 구단 직원들이 그리울 거야. 또한, 새로운 경기장에서 경기한 시간들과 팬들도 마찬가지다"라고 작별을 인정했다.
베르통언은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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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중앙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이별 인사를 남겼다.
베르통언은 27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작별 인사를 전했다.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해온 사진들을 같이 올렸다.
그는 “토트넘에서 나의 시간은 끝났다. 여러 이유로 슬픈 날이다. 여기서 만난 동료들과 코칭 스태프, 구단 직원들이 그리울 거야. 또한, 새로운 경기장에서 경기한 시간들과 팬들도 마찬가지다”라고 작별을 인정했다.
베르통언은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끝났다. 더는 계약 연장하지 않은 그는 새로운 행선지를 찾아야 한다.
그는 지난 2012년 여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통산 315경기 14골 7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토트넘을 현재 강팀으로 올려놓는데 큰 역할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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