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X임수정, 대놓고 '럽스타그램'..네티즌 "편견이 지켜줘"

박소영 기자 2020. 7.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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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과 이다희의 남다른 우정이 화제다.

임수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에게로 가던 길. 내게 내려온 천사를 만나러 가는 기분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해바라기 꽃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다희도 "너란 사람. 내가 많이 사랑해 #럽스타그램 #내 사랑 #sunflower"라는 글과 함께 동일한 꽃다발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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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소영 기자]
/사진=임수정 인스타그램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정과 이다희의 남다른 우정이 화제다.

임수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에게로 가던 길. 내게 내려온 천사를 만나러 가는 기분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해바라기 꽃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다희도 "너란 사람. 내가 많이 사랑해 #럽스타그램 #내 사랑 #sunflower"라는 글과 함께 동일한 꽃다발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게시물에 서로를 태그하며 반가운 만남을 가졌음을 알렸다.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임수정은 최근 이다희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이다희는 인증샷과 함께 "우리 쪼꼬미 무더운 촬영날 단비같은 선물. 임크리스탈 사랑해"라고 말하며 임수정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널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니 #내 쪼꼬미 #임크리스탈 #빨리 만나줘 #보고싶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해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다희, 임수정 인스타그램 댓글
이다희와 임수정은 지난해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꾸준한 우정을 과시해왔다. 특히 서로의 SNS에 애정 어린 댓글을 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검블유' 우정 너무 보기 좋아요", "이쯤되면 편견이 지켜주는 거 아닌가", "두 분 너무 예쁘고 다정해"라는 등의 반응으로 그들의 친분을 응원했다.

한편 이다희는 tvN 드라마 '루카' 출연을 확정했다. 임수정은 지난 5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 집사' 내레이션에 참여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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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psy2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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