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남편 윤종신 향한 응원 "12월까지 안 왔다 생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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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에 대한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전미라는 7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프로젝트를 완벽히 끝내고 오지 못한 아쉬움이 있겠지만, 못다 한 건 회복 중인 어머님 뵙고 국내에서 또 이어가면 되고 또 다른 감정과 감성으로 국내 프로젝트까지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12월까지 우린 아빠 안 들어 왔다 생각할 테니"라며 윤종신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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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에 대한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전미라는 7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프로젝트를 완벽히 끝내고 오지 못한 아쉬움이 있겠지만, 못다 한 건 회복 중인 어머님 뵙고 국내에서 또 이어가면 되고 또 다른 감정과 감성으로 국내 프로젝트까지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12월까지 우린 아빠 안 들어 왔다 생각할 테니"라며 윤종신을 격려했다.
이어 "오자마자 짐 풀고 병원에 할머니 뵈러 갔다가 할아버지와 식사하고 집에 와 온 가족이 산책하고. 이렇게 무사히 하루가 지나갔네요"라고 전했다.
전미라는 "아프지 않고 돌아와서 감사, 어머님 건강이 호전돼서 감사 아버님 건강도 괜찮아지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간간이 남편 근황도 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장문의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한국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윤종신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해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기념 '이방인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해외에 체류했다. 최근 그는 어머니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귀국한 상태다.
'이방인 프로젝트' 국내 편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윤종신은 7월 29일 7월호 '기분'을 발매한다.(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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