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정동하, 드라마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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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하는 가수 정동하(사진)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의 OST에 참여했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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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하는 가수 정동하(사진)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의 OST에 참여했다.
'다 지나가니까'는 지난날의 모든 슬픔과 후회도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그리워지는 날이 온다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오늘의 상처도 언젠가는 다 지나가니까 더 사랑하자는 희망찬 메시지가 따뜻하게 담겨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부른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OST '다 지나가니까'는 지난 2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잔잔한 피아노로 시작하는 이 곡은 귀를 사로잡는 기타 리프와 드럼이 만들어내는 경쾌하고 희망찬 분위기의 후렴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정동하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명품 OST'가 탄생했다.
특히 '다 지나가니까'는 'SKY 캐슬',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의 OST를 맡은 음악감독 개미가 작곡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라마 '주군의 태양', '보고싶다' 등 다수의 OST 작업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는 정동하는 이번 '한 번 다녀왔습니다' OST 참여 소식이 전해지면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정동하는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정동하는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정동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멤버 김장원과 함께 신곡 작업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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