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허용한 뒤 강판되는 우규민 [사진]

김성락 2020. 7. 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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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추억의 유니폼 대결에서 승리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팀간 10차전에서 투수진의 철벽 계투와 8회 6점을 뽑아내는 응집력을 과시하며 8-2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양 팀은 검빨 유니폼(KIA)과 올드 유니폼(삼성)을 입고 '추억의 88고속도로 씨리즈' 대결을 벌여 관심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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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김성락 기자]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추억의 유니폼 대결에서 승리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팀간 10차전에서 투수진의 철벽 계투와 8회 6점을 뽑아내는 응집력을 과시하며 8-2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양 팀은 검빨 유니폼(KIA)과 올드 유니폼(삼성)을 입고 '추억의 88고속도로 씨리즈' 대결을 벌여 관심을 보았다.  KIA 선발 애런 브룩스와 삼성 선발 벤 라이블리의 호투로 3회까지는 영의 행진이었다. 

8회말 무사 1, 3루 KIA 최형우에 역전을 허용한 우규민이 강판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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