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결혼 9주년 자축 "늘 고맙고 사랑해" [DAY컷]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0. 7. 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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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가 결혼 9주년을 자축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선 유진이 기태영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안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유진은 2011년 7월 기태영과 결혼해 2015년 첫 딸 로희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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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유진♥기태영, 결혼 9주년 자축 “늘 고맙고 사랑해”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가 결혼 9주년을 자축했다.
유진은 25일 "The 9th anniversary. 시간 참 빠르다. 정말 오랜만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이라며 "우리가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한지 벌써 9년. 말도 안된다 정말. 언제나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나의 남편 .늘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유진과 기태영은 한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한다. 기태영은 유진 이마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선 유진이 기태영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안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유진은 2011년 7월 기태영과 결혼해 2015년 첫 딸 로희를 안았다. 이후 2018년 둘째 딸을 얻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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