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드라마 '복수해라' 출연..복수의 여신 된다
박정선 2020. 7. 24. 21:15
배우 김사랑이 ‘복수의 여신’으로 돌아온다.
김사랑의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은 “김사랑이 오는 10월 TV CHOSUN 드라마 ‘복수해라’의 주인공 강해라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24일 밝혔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사랑은 ‘땜빵 리포터’에서 유명인의 아내가 된 후 대한민국 제일 핫한 인플루언서의 자리에 올라서는 강해라 역을 맡았다.
강해라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가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가장의 무게를 짊어져야 했지만, 방송계에 입문한 뒤 리포터들의 롤모델이 된다. 하지만 거짓 스캔들로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뒤 살기 위한 복수를 도모한다.
‘복수해라’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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